728x90 반응형 전체 글203 수제레몬청만들기 과일청만드는법 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레몬 한 망을 구입했습니다. 노란색이 눈으로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삼켜집니다. 이제 날씨는 점점 더워질 텐데 지금 레몬청을 만들어 놓으면 집에서 시원하게 레모네이드 마실수 있으니 기대됩니다. 수제 레몬청 만들기, 과일청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수제 레몬청만들기 레몬청은 만들어 놓으면 겨울에는 따뜻한 레몬차로 여름에는 시원한 레모네이드로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레몬은 향이 좋아서 요리에도 많이 사용하는데 레몬의 상큼한 맛이 입맛을 돌아오게 합니다. 레몬청을 만드는 법도 어렵지 않고 만들어 놓으면 피로회복제의 역할도 해서 자주 만들어 놓습니다. 아이들도 사 먹는 주스보다 좋아해서 저는 집에서 과일청을 많이 만드는 편입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주스는 첨가물이 너무 많아서 저는 안 좋아합.. 2021. 4. 26. 우리가 몰랐던 레몬의 숨겨진 효능 레몬청을 만들면서 레몬의 효능이 궁금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레몬은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잘 먹어서 레모네이드로만 먹었는데 이번 기회에 요리에도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그냥 먹기에는 너무 시지만 요리에 쓰면 아주 유용한 레몬입니다. 우리가 몰랐던 레몬의 숨겨진 효능 정리해보겠습니다. 레몬의 효능레몬에 함유된 비타민의 양은 귤의 1.5배라고 합니다. 레몬에는 비타민 C, 복합 비타민 B군, 칼슘, 철, 마그네슘, 칼륨,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레몬의 이런 다양한 비타민이 인체에 좋은 작용을 하여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레몬의 신맛을 그냥 먹기에는 너무 힘들죠. 그래서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요리에 곁들이기도 하고 레몬워터나 레몬주스로.. 2021. 4. 26. 머위의 효능과 머위잎 데치기 뿌리부터 잎까지 버릴 것이 없는 봄나물 머위를 소개합니다. 머위는 머구, 머우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봄철 나물들 중에서 제일 씁쓸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씁쓸한 맛이 입맛 살리는 데는 최고입니다. 머위나물무침, 머위장아찌, 머위대 볶음, 머위쌈밥 등 많은 요리가 있지만 오늘은 쌈을 싸 먹기 위해 머위잎을 데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 머위의 효능도 알아보겠습니다. 머위 한의학에서는 봉두채라고 부르는데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기침을 멈추게하는 진해재로 이용해왔습니다. 머위는 전국 어디서나 잘 자라고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합니다. 산자락이나 밭 등 빈 땅에 뿌리를 심어두면 쉽게 잘 자랍니다. 머위는 모든부분 버릴 것이 없습니다. 보통 머위잎과 머위대라고 하는 줄기를 먹습니다. 머위 뿌리는 즙으로 내서.. 2021. 4. 23. 취나물의 효능과 취나물무침 만들기 봄에는 각종 나물을 먹을 기회가 많아서 이것저것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초봄에는 달래를 많이 먹었는데 이제는 취나물의 계절입니다. 시장이나 마트에 가보니 취나물이 많아 나와 있어서 어디서든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취나물의 효능도 알아보고 취나물무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취나물 취는 옛날부터 약재로 많이 쓰였으며 동풍채라고도 불립니다. 제철은 3월에서 5월까지 어린잎을 나물로 채취하여 식용합니다. 특유의 향이 있고 쌉쌀한 맛이 있습니다. 동풍채는 서늘한 기운이 있어 열을 내리게 하고 독을 없애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눈을 밝게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기에도 좋아서 기침과 가래를 없애는 약재로 쓰였습니다. 예부터 정월대보름 풍년이 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밥을 쌈에 싸 먹는 풍습이 있는데 이때 취잎에 .. 2021. 4. 22. 창원단감테마공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하기 좋은 곳 창원 주산저수지를 들렸다가 그냥 돌아오기 아쉬워서 갈만한 곳을 찾아봤습니다. 창원단감테마공원이 가까이 있어서 들렸는데 생각보다 테마공원이 조성이 잘되어있어서 구경을 잘하고 왔습니다. 주말이라 가족단위로 소풍을 많이 오셨던데 둘러보니 창원단감테마공원은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창원단감테마공원 단감테마공원의 주차장은 넓고 관리하시는 분이 계셔서 좋습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 다른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 걱정없이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입장료도 무료이고 화장실도 깨끗합니다. 소풍 나오신 분들은 돗자리와 음식을 챙겨 오셨던데 소풍 계획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텐트는 칠 수 없다고 합니다. 파라솔이 있으니 파라솔 아래 돗자리를 펴시면 되고 아니면 곳곳이 의자나 원두막이 있어서 쉴 수 있습니.. 2021. 4. 21. 창원 주남저수지 둘레길 주남저수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일원에 있는 저수지로 동남내륙 최대의 철새도래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철새들은 모두 떠난 지금 주남저수지는 유채꽃으로 한창입니다. 주남저수지 둘레길로 생태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지금 가시면 유채꽃을 따라서 가볍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봄을 느끼기에 너무 좋은 곳입니다. 주남저수지 작년 2020년 12월에 조류인플루엔자 때문에 주남저수지 입구부터 용산마을까지 4km 정도의 탐방로를 통제했었습니다. 올해 3월에 다시 검사한 결과 AI가 검출되지 않았고 겨울철새도 떠나서 3월 29일부터 탐방로를 다시 개방했습니다. 탐방로도 다시 개방되었고 날씨도 따뜻해서 주말에 주남저수지에 다녀오게 됐습니다. 주남저수지는 총면적은 6.02㎢이며 산남저수지, 주남(용산) 저수지, 동판저수.. 2021. 4. 20. 주말나들이하기 좋은 진영 금병공원 주말에 나들이하기 좋은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부산 근교라서 가깝고 천천히 산책하면 딱 좋을 곳이라서 부모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여래리 794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금병산 아래 공원이라 금병공원입니다. 진영 금병공원 평일에 다녀왔는데 부산에서 차 안막혀서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주말에는 시간이 더 걸리겠네요. 저는 부모님과 다녀왔는데 금병공원은 어린 아이와 함께와도 참 좋은 공원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19로 사람이 많은 곳은 좀 꺼려지는데 금병공원은 규모가 크지 않고 붐비는 곳이 아니어서 거리두기 잘 지키며 산책할 수 있는 곳입니다. 테니스장과 축구장, 농구장, 족구장과 유아체험장까지있습니다. 벚꽃이 많아서 벚꽃 구경하기도 좋은데 지금은 지고 내년 봄에나 만날 수 있겠네요. 체.. 2021. 4. 16. 진달래, 철쭉, 영산홍의 차이 알아보기 지금 철쭉과 영산홍이 한창입니다. 진달래는 이제 지고 잎이 많이 났습니다. 진달래는 먼저 피기 때문에 구별이 가능하지만 철쭉과 영산홍은 구분하기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늘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의 차이를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산에서 본 진달래 비슷한 꽃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진달래, 철쭉 , 영산홍 차이 알아보기 진달래 진달래는 철쭉, 영산홍과의 구별은 조금 쉽습니다. 진달래는 꽃이 피는 시기가 빠릅니다. 진달래가 지고 나면 철쭉과 영산홍이 핍니다. 진달래는 일단 산에 가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주택가에 일부러 진달래를 심기도 하지만 원예용으로는 철쭉과 영산홍을 많이 심습니다. 그리고 진달래는 잎이 나기 전에 꽃이 먼저 핍니다. 꽃은 꽃받침이 없습니다. 진달래는 수정후 허니 가이드가(꽃 안쪽의 점 ).. 2021. 4. 1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