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오늘 아침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다들 아침은 어떻게 드시는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밥심으로 사는데 요즘은 아침밥을 챙겨 먹기가 힘드네요. 어렸을 때는 아침에 꼭 밥과 국으로 아침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아침이 간소화되고 간단하게 되었네요. 사실 아침에 눈뜨기도 힘든데 현실적으로 밥을 챙겨 먹기는 힘듭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먹고 가는 것이 부담이 안되고 속도 편한 것 같기도 하고요. 
오늘은 설 연휴 첫날 일찍 일어나기 더 힘든 날이네요. 코로나로 명절 같은 명절은 아니지만 그래도 민족 최대의 명절인데 모두가 좋은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먹고 명절 음식을 시작해봅니다.

모두 즐거운 설날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