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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하면서 촉촉한 감자전 만들기 요즘 감자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감자는 여러가지로 활용 할 수 있는 요리가 많습니다. 평소 감자가 들어간 요리는 다 좋아하는데 오늘은 감자전을 만들었습니다. 겉바속촉이 여기에 딱 어울리는 말이죠. 술안주로도 좋고 반찬으로도 좋은 감자전인데 만들기도 정말 쉽습니다. 감자전 만들기 재료 감자 3개, 소금, 전분(필요시 추가) 진간장, 식초, 청량고추 or홍고추 만드는법 감자을 준비한 다음 껍질을 벗겨주세요. 저는 큼직한 감자를 3개 준비했습니다. 제 주먹보다도 큰 감자입니다. 작게 잘라서 믹서기에 넣고 갈아줍니다. 믹서기에 갈때 물을 한컵 넣고 갈아주시면 잘 갈립니다. 감자가 커서 3개인데 믹서기에 가득이네요. 믹서기에 간 감자는 채에 걸러주세요. 채에 걸러서 10분정도 그데로 두시면 됩니다. 기다리는 동안.. 2021. 7. 28.
코바늘 미니 지갑만들기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미니 지갑을 만들어봤습니다. 카드지갑으로 사용할 수 있게 카드 크기로 지갑을 만들었습니다. 실은 빳빳한 느낌이 있는 여름 실입니다. 실을 구입한지 오래되어 실 이름은 모르겠네요. 여름용 아기 모자 만들고 남은 실로 만들었습니다. 무늬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남은 실로도 충분히 하나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앞,뒷면 모양입니다. 짧은뜨기와 한길긴뜨기를 반복했습니다. 초보용으로 얼마든지 간단하게 뜰수 있습니다. 잠금은 자석 똑딱이 달아주고 허전해서 장식을 했습니다. 단추도 달아주니 좀 괜찮네요. 완성하고 보니 뿌듯합니다. 같은 실로 만든 티코스터랑 같이 찍으니 세트 같아 보여서 좋네요. 다음엔 뭘 만들어볼까 고민 중입니다. 2021. 7. 28.
코바늘 수세미만들기 스마일수세미 취미생활로 코바늘 뜨기를 하는데 마침 수세미도 없고 수세미실도 있어서 수세미를 만들어봤습니다. 스마일 수세미 만들기 기본적인 둥글게 만드는 수세미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스마일 얼굴만 잘 넣으면 귀여운 수세미가 탄생합니다. 각 수세미마다 다른 얼굴이 귀여워요. 주방에 걸어두면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일광욕하는 수세미네요. 해가 나서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가지고 있는 색으로 그냥 무작정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많이 만들어서 주변에도 나눠주고 쌓아놓고 사용 하려고합니다. 수세미 만들기는 금방 완성이 되서 좋습니다. 소품 만들기는 그래서 많이 만들게 되네요. 짧은 시간에 높은 성취감이 있어서 완성 했을때의 그 즐거움이 좋습니다. 일단 오늘은 남은 실로 수세미를 만들고 또 다른 예쁜 소품을 만들어 볼.. 2021. 7. 16.
청하니 키우기, 호피(타이거)산세베리아 처음 식물을 키울 때 산세베리아를 죽인 기억이 있어서 한동안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산세베리아 종류인 청하니를 얻어서 키워보니 볼수록 예쁘고 매력이 있는 식물이라 좋아하게 됐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잘 모르지만 청하니라고 부르고 혹은 호피산세베리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쉽게 키울수 있다는 산세베리아를 죽인 후에 산세베리아는 그냥 지나쳤는데 지금은 더 살까 생각중입니다. 종류도 색도 예쁜아이들이 정말 많아요. 화분 2개를 키우고 있는데 작은 화분은 새끼를 따로 심어서 키운 것입니다. 지금 폭풍 성장기라서 큰 화분에서 또 자구가 자라고 있습니다. 새끼가 올라올 때 얼마나 이쁜지 모릅니다. 처음에 6월 21일에 새끼가 나온 것을 확인했는데 오늘 보니 그옆으로 또 나오고 있네요. 지금은 정말 자라기 좋.. 2021. 7. 14.
몬스테라 가지치기, 몬스테라 수경재배 이제 여름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고 집에 있는 몬스테라가 폭풍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몬스터급으로 자라는 중입니다. 처음에 몬스테라를 제일 작은 포드로 구입했는데 가지치기해서 화분이 3개로 늘어났고 수경재배까지 하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단계라 몬스테라 수형을 잡는 것이 힘들어서 계속 가지치기만 하는 중입니다. 크게 키우고 싶은데 가지치기만 계속하니 잎이 크게 안자라고 있네요. 화분 3개중에 하나는 아는 분께 분양을 보내고 지금 집에는 몬스테라 화분 2개를 키우고 있습니다. 화분하나가 너무 기울게 자라서 다시 가지치기해서 수경재배로 뿌리를 내리는 중입니다. 정말 계속 몬스터급으로 늘어나네요. 몬스테라 가지치기 가지치기는 사진과 같이 공중뿌리가 달려있도록 잘라주시면 됩니다. 공중뿌리에서 작은 뿌.. 2021. 6. 30.
레몬과 오렌지 먹고 씨를 심어 키우기 레몬과 오렌지를 먹고 씨가 아까워서 씨를 심어봤습니다. 빨리 자라지는 않는데 그래도 아직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4월 중순쯤 씨을 물에 불렸고 흙에 심은 날은 4월 25일입니다. 혹시 저처럼 오렌지나 레몬씨 키울 수 있을까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심어 보세요. 뿌리가 자라고 싹이 나는 모습을 보니 키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과일을 좋아해서 많이 먹는 편인데 레몬과 오렌지를 먹고 씨를 보면 항상 심어볼까 생각했었는데 이제 실천에 옴겼습니다. 지금은 화분에서 키우고 있는데 거름을 줘야 하는지 팍팍 성장하지는 않습니다. 아직 안 죽고 살아있는 것이 대견해서 매일 들어다 보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이 지금 2달 보름 정도 키운 모습입니다. 레몬과 오렌지가 섞여있는데 잎이 다르게 생겼습니다. 입이 좁고 길게 자라는 것.. 2021. 6. 30.
다이소 바질 키우기 도전 평소 허브를 너무 좋아하는데 식물 키우기 경력은 좀 되지만 허브 키우기는 여전히 어렵네요. 허브는 차로 마시기면 너무 좋고 특별한 향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저번에 구입한 애플민트와 페퍼민트는 아직 잘 자라기는 하지만 벌레가 생겨서 조금 걱정이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다이소에서 구입한 바질을 키워보려 합니다. 다이소에 가면 바질씨를 1000원이나 2000원에 구입 가능합니다. 여러 가지가 허브와 채소가 있지만 바질은 키워본 적이 없어서 선택했습니다. 다이소 바질 키우기 바질은 두통, 신경과민, 구내염, 강장효과, 건위, 진정, 살균, 불면증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바질은 유럽에서 음식에 많이 사용하는데 토마토와 궁합이 좋아서 이탈리아 요리에 빠지지 않고 즐겨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요리.. 2021. 6. 30.
얀센백신 접종시작 대상자 오늘부터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대상은 30세 이상의 군 관련자고 약 90만명 정도가 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얀센 백신 접종 대상자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6월10일 부터 16일까지 30세 이상의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 및 외교 관련자 등 89만4000여명에 대한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고 발표했습니다. 얀센 백신은 총 101만 2800만회분인데 약 90만명 정도가 맞고 남은 약11만회 분은 도서지역 거주민과 긴급 출국자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또 얀센 백신 예약자 중 접종하지 않은 잔여분은 아스트라제네가 백신 대상자이나 물량 부족으로 맞지 못한 만 60~74세에게 접종하도록 각 위탁의료기관에 지침을 전달했습니다. 방대본 관계자는 "얀센 백신은 예약자가 AZ 백신을 접종받는 ..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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