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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아 같이 살아보자

키우기 쉬운 식물 호야 잘 키우는 법

by 커피먹는곰 2021.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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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전에 호야를 구입했습니다. 시장을 지나가다 아이가 예쁘다고 해서 한 포트에 2000원에 구입해왔습니다. 작은 기본 포트였는데 반년 사이 많이 컸습니다. 제가 키워보니 초보를 위한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이네요. 호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야키우기
호야키우기

키우기 쉬운 식물 호야

시장에서 2000원 기본 포트를 샀는데 반년만에 꽤 자랐습니다. 사실 그렇게 신경 안 써 줬는데 혼자 조용히 잘 자랐네요.
제가 키워도 잘 자라는 것으로 보아 키우기 쉬운 식물이 확실합니다. 잎 색이 너무 예쁘죠. 새 잎이 날 때는 분홍색으로 자라서 신기했어요. 구입할 때 화분이 다닥다닥 붙어 팔고 있어서 잎이 자랄 공간이 없어서 잎이 우글거리네요. 새로 난 잎은 예쁘게 잘 자랐습니다. 호야는 잎만 보아도 너무 예쁘지만 꽃이 피면 정말 예쁩니다. 별 모양이 꽃이 정말 매력 있는 식물입니다. 꽃말은 고독한 사랑,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합니다. 키우기도 관리하기도 쉬운 호야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호야 알아보기

  • 원산지는 일본, 중국, 오스트레일리아입니다.
  • 온도는 21도~25도 가 적당합니다. 추위에는 약하니 겨울에는 실내로 들여 키워주세요.
  • 덩굴성, 다육성 식물입니다.
  • 열대 아열대 식물로 100여 종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 줄기는 갈색이며 기근이 뻣어서 나무나 바위에 부착하여 자랍니다. 
  • 중간 이상의 빛이 필요하여 창쪽이나 발코니에서 키우기 적당합니다. 직사광선을 피해 주시고 햇빛을 많이 보여줘야 꽃이 잘 핍니다. 
  • 삽목으로 번식할수 있습니다.
  • 봄~가을에는 흙 표면이 말랐을 때 물을 추고 겨울에는 화분의 흙이 대부분 말랐을 때 물을 주세요.
  • 꽃은 5월중으로 피는데 잎 겨드랑이에서 꽃대가 자랍니다. 꽃 모양은 별 모양으로 둥글게 자라며 향이 납니다. 꽃의 색은 분홍색 흰색이고 3~4년 정도 키워야 꽃이 핍니다. 

호야꽃
사진출처 국립수목원

호야 물주기

호야는 잎이 두꺼운 다육 성 식물입니다. 관찰해보신 분들은 아셨겠지만 다육이 처럼 잎이 두꺼워 수분을 저장하고 있습니다. 호야에 물을 줄 때는 겉흙이 말랐을 때 듬뿍 주시면 됩니다. 다육성 식물이어서 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물을 너무 주지 않으면 잎이 말라버리니 키우는 화분과 크기에 따라서 물주는 기간을 잘 정해서 주셔야 합니다.

겨울에는 물을 거의 말려주시고 배수 잘되는 흙에 심어주셔야 뿌리가 썩지 않습니다. 과습 한 토양에서는 꽃이 잘 피지 않는다고 하니 물관리를 잘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래 키웠는데 혹시 꽃이 피지 않을 때 흙이 너무 습한 것이 아닌지 생각해보실 수 있습니다. 습도 조절을 위해 스프레이로 잎에 분무해주시면 좋습니다.

호야 번식하는 법

꺾꽂이, 물꽂이, 삽목 하기 다 가능합니다. 다른 덩굴성 식물에 비해 뿌리내리는 것이 오래 걸리니 공중 뿌리가 있는 곳을 잘라서 삽목 해주시면 더 번식하기 쉽습니다.

 

호야1
호야1
호야2
호야2

덩굴성 식물이라서 늘어지면서 자라게 됩니다. 지지대가 있으면 예쁘게 모양을 잡아주면서 키울 수 있습니다. 아니면 행잉 화분이나 선반 등 높은 곳에 두고 키우면 늘어뜨리며 키울 수 있습니다. 저도 더 많이 크면 예쁘게 모양 잡아 주고 싶어요. 세탁소 옷걸이나 원예용 철사로 둥글게 감아서 모양을 잡아놓으면 리스 같아서 예쁠 것 같습니다.
제가 키워보니 호야는 식물 초보도 충분히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키우기 쉬운 식물 호야 잘 키우는 법을 알아봤습니다. 호야 집에 두시면 눈이 즐거운 식물이니 한번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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