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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드라마 금토드라마

by 커피먹는곰 202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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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괴물 (신하균, 여진구)

 

 

21년 2월 19일 jtbc에서 금토드라마 "괴물"을 첫 방송 하였습니다.

총 16부작이고 우연히 오늘 첫 방송을 봤는데 아무래도 계속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기다려지네요.

 

일단 전체적인 소개는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한 경찰 소재 영화, 드라마의 주인공들 대부분이 형사이듯

경찰의 꽃은 형사고, 형사의 꽃은 강력계라 한다.

 

그러나 경찰 인력의 70%는 지파(지구대 파출소)에 근무하고

오늘도 묵묵히 각종 잡무에 열 일한다.

강력계는 강력 사건만 하고 교통계는 교통사고만 하고 경제팀은 경제사범만 잡지만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은 그 모든 걸 다 해낸다.

 

살인 현장을 보존하고 교통사고 수습하는 최일선에서도 움직이며

빈집을 순찰하다 가끔은 숨은 경제범도 잡고

잃어버린 개 찾아줘, 노상 방뇨하는 사람에, 바바리 휘날리는 거리의 변태도 잡는다. 

그들이 해결하는 각종 민원은 전공 불문 장르 불문이다.

그래서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은 경찰계의 종합예술인이라 부른다.

 

한때 경찰의 꽃, 강력계 형사였던 한 남자가 있다.

몸과 마음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경찰계의 종합예술인이 되어버린 그의 앞에

다시 살인이 시작되고,

지난 20년간 고요했던 마을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 드라마는, 

변두리에 떨어진 남자가 

변두리에 남겨진 사람들과 괴물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고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는 이야기이다.

 

홈피에 내용은 이렇게 돼있네요.

간단히 말하면 신하균이 파출소 경위인데 그쪽 파출소로 여진구가 오게 되면서 예전 사건과 연결된 어떤 사건을 파헤치는 것 같네요.

신하균이 하는 역할이 조금 비밀스럽게 나오네요.

 

1회를 재미있게 봐서 오늘도 시청 예정입니다.

장르물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보게 되네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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