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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모음

비타민D의 효능과 섭취 시 주의점

by 커피먹는곰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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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부족한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에게 더 부족한 영양소입니다.

비타민D 부족은 어린이들은 구루병을 어른들은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햇빛을 쬐어야 생성되는 비타민D는 실내생활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영양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비타민D를 영양제로 섭취하시는 분들 많이 계신데요 저도 비타민D 꼭 챙겨 먹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영양제를 드시다 보면 비타민D가 중복되어 과잉으로 인한 독성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비타민D는 어떻게 먹어야 되는지 주의점과 효능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D의 효능

 

  1. 골다공증 예방
  2. 이석증 예방
  3.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함
  4. 고혈압과 심장병 등의 심혈관질환에 효과
  5. 독감 코로나 등 효과
  6. 아토피와 천식 등의 면역질환에 효과
  7. 당뇨병과 갑상선 등의 내분비질환에 효과
  8. 암을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

비타민D를 햇빛을 쬐어서 우리 몸에서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많은 조건이 필요합니다.

일단 실내에서는 유리창으로 햇빛을 쬐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또 자외선 차단제로 햇빛을 차단하면 안 됩니다.

겨울에는 햇빛이 부족해서 겨울을 제외한 계절이어야 합니다. 4월부터 11월까지가 적당합니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가 좋습니다. 구름이 있는 흐린 날은 안되고 맑은 날에 일주일에 2,3회

팔과 다리는 모두 노출시키고 10분~20분 정도 쬐면 됩니다. 

 

이러한 조건으로 햇빛을 쬐고 비타민D를 생성하기가 참 힘들죠. 그래서 편하게 섭취하는 영양제를 많이 드시고 계신데요

비타민D 복용 시 주의점이 있습니다. 드시고 계신 비타민제가 있다면 한번 주의 깊게 봐주세요.

 

비타민D 섭취 시 주의점

  1. 햇빛으로 충분히 비타민D를 생성하지 못하다면 꾸준히 비타민 D 섭취해야 됩니다.
  2. 비타민D와 다른 영양제 섭취 시 과량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여러 영양제 섭취 시 각각의 영양분에 비타민D가 중복되게 섭취할 수 있으니 꼭 성분 확인한 후에 드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서 종합비타민과 비타민D를 같이 섭취한다면 총 복용량을 계산해보고 드시실 바랍니다. 종합비타민 외에도 오메가 3이나 루테인 등의 영양제에도 비타민D가 추가로 들어있을 수 있으니 복용 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비타민D는 주자제 보다 먹는 약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후에 비타민D 수치가 낮다면 주사제가 수치를 올리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사를 맞은 후 시간이 지날수록 농도가 많이 떨어지으로 꾸준히 약으로 섭취하여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복용하는 제품마다 비타민D의 한알에 용량이 다르므로 확인 후 드셔야 합니다. 최대 400IU~ 50000IU까지도 있으니 하루 권장량을 지켜서 드셔야 합니다.
  5. 하루 권장량은 4000IU이하입니다. (1ug=40IU)  권장량 이상을 혈액농도가 높아져 독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의 비타민D는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2020 보건복지부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

비타민섭취기준

 

비타민D 검사했을 때 기준

결핍은 10ng/ml 이하

부족 10ng/ml~30ng/ml

충분 30ng/ml~100ng/ml

독성 100ng/ml 이상 

 

 

햇빛 외에 고등어나 연어, 꽁치, 참치, 달걀 등 식품으로 섭취 가능하나 그 양이 부족한 하니 편하게 영양제 한 알 섭취로 해결하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특히 골다공증이 있거나 50세 이후 폐경여성에게는 꼭 필요한 영양소이고 최근에는 암과 심혈관질환, 당뇨에도 효과가 있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비타민D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생각하면서 건강한 몸을 위해서 자신에게 알맞은 복용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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